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꼼빠니아에서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를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사랑이 오네요’는 120부작으로 사랑에 상처 입은 미혼모가 주변의 방해와 배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김지영, 이민영, 이훈 등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방송 첫 주 이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침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꼼빠니아’는 극중 남녀 주인공의 자녀인 해인(공다임 분)과 정훈(민찬기 분)이 운영하는 의류매장으로 등장하며, 이 드라마를 통해 브랜드 콘셉트 및 실제매장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아침 8시30분 SBS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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