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다가왔다. 예로부터 초복은 영양이 풍부한 보양식을 챙겨먹으면서 기운을 보충해왔다. 삼복날만 되면 대부분의 사람이 보양식을 즐겨 찾는다. 그 중에서도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보양식들이 특히 인기가 높다. 대표 보양식으로는 삼계탕부터 오리백숙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이렇게 다양한 보양식을 먹는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요리법이다. 보양식의 재료들이 비교적 풍부한 영양소와 본연의 맛을 가지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파괴하지 않고 살려내어 요리하는 것이 필수이다. 또한, 재료들끼리도 궁합이 있어 요리 전에 잘 맞는 식재료들을 체크한 후, 맛과 영양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들로 쿡웨어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보양식과 가장 긴밀한 ‘압력솥’이 있다.
압력솥은 가마솥처럼 증기를 이용해 밥과 요리를 하는 방식으로 증기로 음식을 하면 끓는 점이 높아져 잘 익지 않는 음식을 요리하기 쉽고, 동일한 시간에 더 많은 열이 음식물로 전달되어 요리를 빨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듯 요리 시간이 짧아지면서 조리 과정 중에 손실되기 쉬운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들이 최대한 보존되고 전기세 또한 절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압력 밥솥의 가장 큰 장점은 쫀득쫀득하고 찰진 밥을 선사하여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WMF의 ‘퍼펙트 플러스 압력솥’은 자사만의 고유한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18/10'으로 제작되어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더욱 견고하고 내구성이 단단하고 빠른 시간 내에 맛있고 영양소가 풍부한 밥과 요리를 만들어준다. 또한, 스테인리스 바디와 바닥재 사이에 알루미늄 디스크를 삽입한 '트랜스썸 유니버셜 공법'이 적용되어 두터운 3중 바닥의 모든 면을 고르게 가열해준다. 뿐만 아니라 가열 시 디스크가 팽창하여 바닥 면과 열의 접촉면을 최대화시켜 더욱 빠르고 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게 한다. 그에 탈 부착이 가능한 손잡이로 청소가 간편하고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사용 감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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