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이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만들 매력적인 여름 향수를 추천한다. 시트러스 계열은 라임이나 오렌지, 레몬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의 상쾌함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밝고 산뜻한 향이다. 시그니처 향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은 라임향에 톡 쏘는 바질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더해져 독특한
조합을 만들어 낸다. 묘한 매력으로 중독성이 있으며 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한
향이다.
우디 계열의 향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풍부하고
정교한 향이 특징이다. 잔잔한 우디 향에씨 솔트 향이 더해지면 더위로
지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중성적인 매력과 적당한 무게감으로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는 일상을 벗어나 바람부는 해안을 따라 걸으며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자연의 향기와 흙 내음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잠을 잘 수 없을 때에는 수면 직전에 반신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 입욕제나 아로마 오일을 풀어 15~20분간 몸을 담그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시트러스 계열의 배스 오일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줄뿐 아니라 잦은 샤워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다. '오렌지 블로썸 배스 오일'은 흰 붓꽃과 발사믹 베티버의 따뜻한 향기가 오렌지 꽃과 함께 퍼지는 풍부하고 관능적인 향이다. 달콤한 아몬드와 호호바씨, 아보카도유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럭셔리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조 말론 런던은 전국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벨포트 가로수길 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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