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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뷰티/건강/맛집

도심 속 바캉스 룩, 블루와 화이트로 시원함을 입다

8월, 햇빛이 내리쬐는 도심을 떠나 당장 푸른 바다가 펼쳐진 휴양지로 떠날 수 없다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시티 바캉스룩을 연출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 산토리니의 해안을 연상시키는 연한 블루 컬러의 스트랩 원피스는 네크라인과 소매 단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테잎이 배색되어 마린룩 무드를 연출해준다. H라인의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해주는 리본 벨트도 함께 있어, 데일리룩은 물론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아이템이다.
 
스카이 블루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가방을 매치하면 한층 더 쿨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복잡한 디자인이 아니며, 작고 간소한 것을 선택할 것! 작은 미니 핸드백이나 클러치를 추천한다. 슈즈로는 화이트 스트랩과 코르크 소재의 조화로 어떠한 룩에나 잘 어울리는 샌들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치 휴양지에 온 듯 릴렉스한 무드 연출은 물론, 발의 편안함까지 만족시켜준다. 여성미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올해 트렌드인 청키 미들굽의 힐을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액세서리는 장식이 많은 아이템보다는 주얼리와 시계를 착용해 룩에 포인트를 주자. 시계는 케이스와 스트랩이 화이트 컬러로 통일된 깔끔한 디자인을 추천한다. 주얼리는 따뜻한 느낌의 옐로우 골드보다는 화이트 골드로 선택하여 룩에 아이시(icy)함을 배로 느껴보자. 바캉스를 떠나기 전, 블루&화이트 컬러 콤비네이션의 시티 바캉스룩으로 무더위에 지친 일상을 힐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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