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의 원더브라가 8월 7일 ‘원더데이’
특집방송에서 GS SHOP 역사상
란제리 일일 최대매출 54억을 기록했다.
원데이 특집방송에서 브라, 팬티 세트 4개로로
구성된 풀패키지 63,839개를 완전매진 시키며, 소비자
주문가 기준으로 54억 원이라는 놀라운 일일매출을 올렸다.
이는 장기불황
속에서 이뤄낸 기록갱신으로 란제리 홈쇼핑 역사를 새로 쓰며 또 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원더데이’는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더블로 겹쳐지는 8월8일을 기념하는 날로, 홈쇼핑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원더브라몰 등 모든 원더브라 유통채널에서 이루어지는 브랜드 최대의 이벤트다. 2014년
원더브라를 사랑해주는 고객들 대상 매장한정 사은 이벤트로 시작된 원더데이는, 2015년부터는
홈쇼핑, 온라인으로도 채널을 확대해 총 47억원의 매출을
올려 브랜드 최대 이벤트로 거듭났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원더데이에서는 대박을 기록한 홈쇼핑 특집방송
외에도, 8월 5일부터
8월8일까지 전국 69개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8월8일부터 원더브라몰에서
이뤄지는 온라인 프로모션의 매출까지 합산하면 올해 총 원더데이 매출이 70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또
한번 대박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엠코르셋㈜의 김계현 부사장은 “8월
8일 원더데이는 이제 원더브라 매니아라면 일 년 동안 손꼽아 기다리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하며, “원더데이가 해를 거듭할 수록 홈쇼핑, 매장, 온라인 등 참여 채널이 늘어나며 그 규모는
커졌지만, 원더브라를 사랑해주는 많은 고객들을 위한 사은 이벤트라는 점은 변함없다”라고 덧붙였다.
원더브라는 누적 매출이 3,500억원을
돌파하며 GS SHOP 내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매출
1위 브랜드로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전국
69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브랜드몰인 원더브라몰까지 합세해 소비자가 기준 연간매출이
800억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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