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작년 7월 론칭 후 1년간 매장 35개, 평균 월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2016년 플레이키즈 프로의 매장당 상반기 월 평균 매출액은 3,000만원 이상으로 지난 2015년 하반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 중 일부 상위 매장은 월 평균 4,500만원에서 5,500만원의 실적을 내며 플레이키즈 프로 성장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전체 매출은 컨버스 단독 매장을 포함해 총 50개 점 100억 원 대가 예상된다.
매장 확대는 2016년 들어 가속도가 붙었다. 작년 12월까지 월평균 2개씩 6개월간 총 12개의 매장을 오픈 한 플레이키즈 프로는, 올해 들어 1분기 12개, 2분기 10개 등 빠른 속도로 신규 매장을 추가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7월말 기준 운영 매장 수는 총 35개이며 연내 5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에는 0세에서 7세의 유아동을 타깃으로 한 나이키 YA(Young Athletic)를 공식 론칭, SKU를 대폭 증대했다. 나이키 YA는 플레이키즈 프로의 F/W 시즌 매출 상승의 또 다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양한 고객 접점 마케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성인 의류 및 용품 매장과 차별되는 키즈 전문 멀티스토어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세드림 김승환 차장은 “플레이키즈 프로의 긍정적인 성장 배경에는 최근애슬레저 열풍과 더불어 글로벌 브랜드들의 키즈 라인 강화 트렌드가 자리한다”며 “다양한 글로벌 키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키즈 프로가 국내 최고의 스포츠 멀티 스토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 에스비(NIKE SB), 나이키 와이에이(NIKE YA), 나이키 조던(NIKE JORDAN), 컨버스(CONVERSE), 헐리(HURLEY)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 라인을 취급하고 있다. 해외 직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교환 및 AS 문제도 원활히 해결할 수 있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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