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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뷰티/건강/맛집

베트남, 올 상반기 관광객 수 74만명으로 동남아 지역 1위

최근 가장 뜨고 있는 동남아 지역으로 단연 베트남을 뽑을 수 있다. 동남아 국가 중 올 상반기 한국인 최다 방문국은 방문객 수 741,069명의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동남아 국가 중 최고 성장률이며 태국, 필리핀 보다 높은 수치다. 베트남 최대 항공사 베트남항공을 이용하게 되면,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하노이/호치민 노선을 왕복 242,300원(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 출발 및 발권 2017년 3월 31일까지)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왕복 297,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권 구매 시, 베트남 주요 국내선(다낭/후에/나트랑/푸꾸옥/달랏 등)을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한 ‘프리애드온’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출국 도시를 다르게 설정하면 베트남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베트남 내 최대 3개 도시까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국제선을 비즈니스석으로 구매 시, 국내선도 모두 비즈니스석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요금의 경우 프리애드온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니 자세한 사항은 항공사 및 여행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베트남은 비교적 비행 시간이 짧고, 다양한 해양 레포츠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휴양,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 유적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해안가를 따라 지어진 고급 리조트와 화이트 비치가 유명한 '다낭'을 추천한다. 베트남의 천 년의 역사를 느끼고 싶은 소비자는 문화의 도시 '하노이'를, 전형적인 베트남의 대도시를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는 '호치민'이 제격이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지난 7월 12일 영국의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4성 항공사로 인증 받았다. 현재 인천-하노이를 주 14회, 인천-호치민을 주 14회, 인천-다낭을 주 7회, 그리고 부산-하노이를 주 7회, 부산-호치민을 주 7회 운항하는 등 한국-베트남 노선 최다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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