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고깃집 프랜차이즈 ‘마포갈매기’를 제주도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마포갈매기는 최근 제주도청 인근에 제주도 첫 매장인 신제주점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마포갈매기 신제주점은 제주도청을 비롯 관공서 및 공원이 몰려있는 상권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숙박시설이 모여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은 물론 제주도 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마포갈매기
신제주점은 45평 규모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특성에
맞춰 간판에 ‘마갈 비비큐’라는 영문명을 병기하고
내부 조명을 밝게 해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러한 간판 및 인테리어 콘셉트는 앞으로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마포갈매기는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갈매기살과 특화된 불 판에서 선보이는 계란 크러스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제주 매장
오픈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전국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마포갈매기를 맛 볼 수 있어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로서도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마포갈매기를 2008년 론칭한 이후 단기간에 국내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 잡은 기업으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해외 약
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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