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3일, 서울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정동극장에 별일 있는 날, 정동별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정동극장의 ‘정동별날’은 매월 셋째 주 정동극장 상설공연 <가온>
관람과 함께 행사가 진행된다. 패션쇼,
전통놀이 체험, 공예체험 등 매 월마다 한국 문화를 소개해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8월 첫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풍류가 흐르는 도심 속 문화휴가로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가 펼쳐졌다.
이번 ‘정동별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돈자조금은 정동극장
전통창작공연 <가온> (부제: 세상의 시작)을 관람한
15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을 선보이는 ‘한돈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를 진행하는 한편, 한돈선물세트와 육포세트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서 정동극장은 우리 전통문화 공연과 함께 전통주시음 등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한돈의 우수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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