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미술관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37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을 비롯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미술관은 추억의 7080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점 프랜차이즈로, 옛 추억을 느끼려는 30~40대부터 새로운 분위기의 맛집을 원하는 젊은 20대 고객의 취향까지 잡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 분기마다 시즌성 신매뉴를 개발,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미술관은 현재 전국 매장 40호점을 돌파하는 등 전국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14년 6월 론칭한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애플삼겹살, 호랭이곱창, 도쿄하나, 백제원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딤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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