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처㈜는 한국카처 신사옥 설립 및 카처 센터 오픈 기념 행사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르트무트 예너 카처 그룹 CEO, 클라우스 푸마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자사 및 관계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카처 신사옥 설립 및 카처 센터 오픈을 기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카처의 한국시장 진출 35주년을 맞아 하르트무트 예너 카처 그룹 CEO가 처음으로 방한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국카처 신사옥은 업무·쇼룸을 위한 공간과 서비스센터 두 개 동으로 분리된다. 쇼룸을 사옥 1층에 배치해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서비스 센터 규모를 키워 고객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제품 시연과 체험이 가능한 통합 서비스 공간으로 거듭났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카처는 매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이는 고객들의 성원 및 관계사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토대로 이루어낼 수 있었던 성과”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한국카처 신사옥 설립 및 카처 센터 오픈으로 카처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올해를 원년 삼아 고객·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청소장비 및 클리닝 테크놀러지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더욱 크게 발돋움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카처는 가정용과 산업용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한 81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 기업이다. 회사 설립 이후 청소 관련 1,600개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청소 장비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온수고압세척기 및 가정용 고압세척기를 개발한 기술력과 지식을 활용해 전 세계 클리닝 솔루션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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