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남자연예인들이 선택한 평행이론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배우 하정우, 홍종현과 가수 로이킴의 일상패션
속 공통점은 바로 패턴셔츠 스타일링. 이들은 어두운 컬러에 패턴이 가미된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룩을 연출했다. 패턴이 있어 자칫 화려할 것
같지만 블랙, 네이비의 톤다운 컬러 제품을 선택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셔츠 스타일을 선보였다.
영화 ‘터널’ 500만 돌파 기념 인증샷 속 하정우는 패턴셔츠에 블랙 팬츠 그리고 틴트 렌즈
선글라스로 트렌디한 룩을 선사했다. 이어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은 독특한 패턴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셀카로 일명 남친짤을 생성했다. 이 사진은 절친인 김영광과 일본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중 찍은 컷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로이킴은 도트패턴 셔츠에 치노팬츠, 운동화로 마무리한 톤온톤 패션을 선보였으며 개구진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선택한 패턴셔츠는 모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 (ALLSAINT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금부터 늦가을까지 연출하기 좋은 패턴셔츠 스타일링으로 대세 남자스타인 하정우, 홍종현,
로이킴처럼 훈훈한 남친룩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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