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추석 연휴가 끝이 났다. 추석 이후에는 체지방이 쌓이는 것은 물론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연휴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기름진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추석 음식 섭취의 문제점은 3대 영양소의 균형이 깨진다는 점이다. 체내 지방이 급격히 늘고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음료업계는 체내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매일두유’가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설탕 0%, 두유액 99.89%의 ‘매일두유 99.89’를 비롯한 매일두유 4종이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은 것.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웰빙을 넘어선 ‘슈퍼푸드’ 트렌드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두유의 주원료인 콩은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평소 고영양의 식사를 하는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해 체내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
‘매일두유 99.89’는 설탕 0%에 두유액 99.89%가 들어간 새로운 두유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한 팩만으로도 체내 균형은 물론, 든든한 생활에너지까지 얻을 수 있다. ‘매일두유 99.89’는 깔끔하고 뛰어난 맛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용 가능해 ‘밸런스 음료’로 남녀노소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매일두유가 함유한 식물성 단백질은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으며 지방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다.
평소 두유 마니아라면 한 팩으로 든든한 에너지를 얻고 싶다면 오트, 렌틸콩, 퀴노아 등 슈퍼곡물을 함유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매일두유 식이섬유’를 추천한다. 또한, 새콤달콤한 맛의 색다른 두유를 맛보고 싶다면 7가지 베리과즙을 담은 ‘매일두유 베리믹스’와 벨기에산 생초콜릿을 담은 ‘매일두유 초콜릿’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매일두유 99.89’를 비롯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매일두유 베리믹스’, ‘매일두유 초콜릿’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샘표의 ‘순작’에서 ‘여자를 한번 더 생각한 연근우엉차(이하 연근우엉차)’를 내놨다. 맛과 향을 내는 인공 첨가물을 넣거나 농축액을 섞지 않고 원물을 우려낸 차를 100% 담아 원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차 제품으로, 다이어트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우엉의 찬 성질을 보완하기 위해 따뜻한 성질의 연근을 함께 우려 체내 균형을 잡는 데 효과적이다. 기존의 차는 카페인이 높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연근우엉차는 카페인이나 당분 섭취 걱정 없이 순수하게 원물 그대로를 담았다.
코카-콜라가 최근 저자극ㆍ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를 출시했다.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이다. 자몽과 백포도, 사과, 당근, 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되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분을 보충하기에 적합하며, 저칼로리를 선호하는 2535 젊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일상 속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 7~8잔의 물이 체내 무기질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하지만 매일 챙겨 마시기는 쉽지 않다. 이를 위해 토레타는 맛과 기능을 추가해 즐거운 수분보충을 돕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