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가 가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도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카추’ 티셔츠와
‘티롤’ 팬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카추’ 티셔츠는 흡습속건이 뛰어난 기능성 멜란지 스판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소매 끝단에 변형패턴을 주어 활동성을 높였다. 특히,
살레와의 핵심 기술인 ‘하이퍼 플랫’ 공법을 부분 적용해
깔끔하고 매끈한 외관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가슴 포켓에, 여성용은 앞판 및 등판 일부에 하이퍼
플랫 윙 팁 공법으로 배색 부위가 돋보이도록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뒷목에는 살레와 로고를 고주파로 입체적으로
표현해 세련된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또한, 하프 짚업 스타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다크그레이, 베이지, 와인 컬러
3가지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각각
11만원이다.
함께 연출할 수 있는 팬츠도 출시했다. ‘티롤’ 팬츠는 앞판부위에 우븐
스판을 뒷판부위는 트리코트 소재를 하이브리드 형태로 접목한 제품이다. 티롤 팬츠 역시 하이퍼엣지 공법을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뛰어난 신축성과 슬림한 핏으로 가을 산행 시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남성용은 다크그레이, 네이비, 와인 컬러로,
여성용은 다크그레이, 네이비, 베이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14만원이다. 한편, 살레와는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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