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후디스그릭’의 누적판매량이 3000만개(80g 기준)를 돌파했다. 지난해 6월 2000만개 돌파 이후 1년 3개월만에 3000만개 돌파의 성과를 달성했다. 그릭요거트는 미국 건강잡지 헬스지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이래 꾸준히 성장해 최근 미국에서는 전체 요거트 시장의 50%를 넘어설 정도로 발효유 시장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2013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 조찬메뉴로 선택된 것은 물론 미국 공립학교의 점심메뉴에 육류 대체식품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동후디스가 2012년 처음으로 출시했고, 지난해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해 누적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섰고, 이후에도 아침식사 대용식, 다이어트식품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3000만개를 넘어서게 된 것이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그릭’은 그리스 전통의 농축방식으로 우유 영양을 보전하는 제품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2012년 출시된 ‘후디스 그릭’은 국내 최초의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의 그릭요거트로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발효시켜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 마리의 生유산균(80g 기준)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후디스 오가닉 그릭 퓨어’, ‘후디스 그릭 오가닉 네이처’도 영양간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한 프로그램에 나온 ‘후디스 오가닉 그릭 퓨어’는 식품첨가물 및 첨가당이 없어 다이어트식, 건강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3~4인의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후디스 그릭 플레인/무설탕 저지방’ 2종도 출시해 대용량 그릭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그릭요거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250ml의 1A 등급 저지방 우유를 1.6배 그대로 농축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마시는 농후 발효유로 항헬리코박터와 면역조절기능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 Lactobacillus rhamnosus IDCC3201를 비롯해 1500억 마리의 生유산균을 담았고, 안정제 등 인공 첨가물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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