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회장김진철)가 오는 10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3월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6월 ㈜디오 본사에서 개최된 이래로 세 번 째다. 2016년 하반기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300여명과, 치과스탭 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트스트리 정보 교류와, 디지털 장비 활용법 및 상담, 고객 서비스 등 현장에서 필요한 Skill-UP으로 구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모든 치의학 관계자들이 즉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살아있는 정보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덴트스트리 심포지엄은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의 “Digital fixed teeth rather than a denture”강연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How to select and use the Intraoral Scanner for the Dental Clinic?”이란 주제의 강연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 “Digital Art: From Idea to Realization”강연이 준비되어 있는데, 다양한 임상 결과의 공유를 통해 디지털덴티스트리가 실제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며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Digital Management System”과 동도은 원장(웰컴치과)의 “Introduction of SMARTnavi”에서는 디지털 기술 도입 후 일선 치과들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실절적 정보 교류와, ㈜디오가 지난 9월 “디오인터내셔널미팅(DIM)”에서 최초 공개한 “스마트나비”에 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끝으로, 배기선원장(선부부치과)의 “New approach for anterior alignment : Next step from Clear Aligner”에서는 ㈜디오가 11월 런칭 예정인 “디지털교정”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전시 부스도 동시 운영된다. “디오나비”와 “스마트나비” 등 다양한 Hands-on 실습을 준비했다. 치과스탭을 위한 Skill-UP 솔루션은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Skill-UP 솔루션은 치과 업계 종사자들이, 서비스, 디지털장비 사용, 고객 상담 분야 등에서 즉시 활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먼저 탁은영 대표(T-Cross)가 “치과 필수 CS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강연하고, 신은경 실장(베스트E치과)이 “임플란트스튜디오 활용 상담 법”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노현진 실장(ABC치과)은 “디오나비 정복하기: 스캔에서 시술까지 마스터하기”란 주제로 디지털 장비 활용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다혜 대표(ABC컨설팅)와 조승혜 실장(베스트E치과)이 “디오나비 상담 Live Talk” 를 진행한다.

 

㈜디오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솔루션에 대해 설문, 온라인, 대면조사 등을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2016년 디오 디털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정보와 실습이 살아있는 유익한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디오나비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 영업 사원을 통해 문의,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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