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의 본래순대(대표 김운경)가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본래순대국과 돼지껍데기 등으로 구성된 ‘한돈데이 세트’를 한정 출시했다. 한돈데이는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려 한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본래순대는 한돈데이를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44개 본래순대 매장에서 본래순대국과 본래얼큰국밥, 돼지껍데기 3가지 메뉴로 구성된 ‘한돈데이 세트’를 5,000개 한정 판매한다. 한돈데이 세트는 1만 2천 원으로 기존 1만 7천 원에서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본래순대국’은 100% 도드람양돈농협의 돼지사골과 소사골을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며, ‘본래얼큰국밥’은 청양 고추로 칼칼한 맛을 더해 해장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매콤하게 볶은 ‘매콤돼지껍데기’와 더불어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보리를 넣어 만든 ‘보리 깍두기’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본래순대는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의 순대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돼지고기를 철저하고 체계적인 위생 시스템에 따라 도축해 사용하며, 순댓국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최초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한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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