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에서 돌돌채칼 ‘스파이럴라이져’를 출시했다. 옥소의 신제품 ‘테이블 스파이럴라이져’의 리본컷 칼날(레드)는
양파 등을 슬라이스 하거나, 디저트 등을 만들 때 과일을 리본 모양으로 자를 수 있다. 또한 얇은 면 스타일의 칼날(녹색)은
과일, 채소를 스파게티면 모양으로 자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굵은 면 스타일의 칼날(오렌지)는 과일, 채소를 페투치니면 두께로 뽑을 수 있다.
세 가지 각기 다른 색상으로 이루어진 칼날로 사용시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납통이 있어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바닥 고정 버튼을 누르면 바닥면의 고무가 지면과 고정되어 스파이럴라이져가 흔들리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 핸들이 있어 식재료를 한 손으로 전진시키며 슬라이스 할 수 있어 안정감을 더했다. 함께 출시된 컴팩트한 사이즈의 ‘핸드 스파이럴라이져’는 얇은 면 스타일의 칼날이 탑재되어 있어 간편하게 채소를 긴 누들로 만들 수 있다. 보관, 사용이 편리하며 옥소 특유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작은 힘으로도 쉽게 채소를 나선형의 컬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채소 홀더가 함께 있어 손을 보호하며, 사용 후에는
뚜껑처럼 닫아 칼날을 보호할 수 있고 보관에도 용이하다. 채소면은 기존의 탄수화물면보다 영양소는 높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이나,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싶은 사람들한테 제격이다. 채소로 누들이나
파스타 등의 면요리나 색다른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 채소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채소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모양으로 바뀌면서 식감도 함께 향상되어 채소 편식하는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스파이럴라이져’를 조금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북을 구매 시 함께 제공한다. 또한
송훈 셰프와 함께 10월 4일 신사동 에스테번에서 신제품 런칭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중 송훈
셰프의 제품 시연과 쿠킹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옥소의 전 제품은 첫 단독 매장인 롯데백화점 잠실점뿐 만 아니라 전국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및 이마트에서 온라인은 옥소샵을
비롯한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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