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뇌졸중의 날을 맞아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열리는 강좌는 신경외과 강희인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 막을 수 있습니다(신경과 박종무 교수) ▲뇌졸중 고칠 수 있습니다(신경외과 김재훈 교수) ▲뇌졸중 좋아질 수 있습니다(재활의학과 김현정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뇌졸중 환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뇌졸중 전문교수의 24시간 응대 체계를 갖춰 환자의 응급실 도착 시 즉각 조치가 가능한 뇌졸중 핫라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받아 뇌졸중 전문병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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