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대표이사 김영훈)이 2017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대학내일은 20대 타깃의 통합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20대는 늘 새로운 문화를 가장 최전방에서 접하는 트렌드 등 정보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20대의 문화가 사회 전반의 유행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명실 상부한 우리 시대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했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외에도 기자단, 해외탐방, 서포터즈 등 20대 타깃으로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젝트가 모두 대학내일의 손에서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SNS 채널 운영부터 콘텐츠 기획 및 제작까지 사업을 확장, 특유의 젊은 감각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홍보하고 PR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대학내일은 금번 공채에 ▲마케팅 ▲에디팅 ▲디자인 ▲이비즈 총 네 가지 부문에 걸쳐 인재를 선발한다. 마케팅 부문에서는 ‘캠페인, 프로모션 기획 및 운영’, ‘마케팅 전략 기획 및 제안’ 의 직무, ‘SNS 마케팅 기획 운영’ 등의 직무 등으로 나눠 채용한다. 마케팅 분야의 실무 경험이나 트렌드 인사이트를 보유한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에디팅 부문에서는SNS 콘텐츠를 기획, 편집하는 직무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트렌드 분석 노하우를 가진 인재들을 두루 채용할 계획이며, 이비즈 부문에서는 기술적 역량이 중시되는 만큼 툴을 다룰 줄 아는 이들을 우선 선발한다.
대학내일은 해마다 전체 직원 10% 이상의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을 만큼 청년 고용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직원들의 평균 연령도 ‘28.9’세로 타 기업에 비해 매우 낮은 편. 대학내일은 ‘직원, 고객, 청년이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대학내일은 구성원들의 진정한 행복 실현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독특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가족돌봄휴직, 안식월 같은 각종 복지 혜택과 사무실 이외에서 업무를 보는 스마트워킹 제도로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라이프 밸런스를 맞추도록 장려했다. 이 외에도 내일인강, 내일대학 등 온 오프라인 강좌 운영 및 교육비 지원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대학내일 김영훈 대표는 “지원자만의 차별화된 ‘내공’을 높이 평가한다. 자율, 창의성이 중시되는 회사의 미션을 정확히 이해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이라며, “많은 지원자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21일까지 대학내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초 인성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1박 2일간 진행되는2차 합숙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대학내일 채용 홈페이지 내 1:1 문의 게시판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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