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호주를 선정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테마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2015년 약 19,000명이 호주를 방문하며 13%가 넘는 증가세를 보였고, 2016년 10월까지 전년대비 27.9% 가량 증가하며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그 중 약35%가 11~1월을 여행시기로 택해 겨울수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2월에는 진에어가 호주 ‘케언즈’에 신규 취항하며 상품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10월 이달의 추천여행지 – 호주이야기’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전통적인 인기코스였던 시드니-뉴질랜드 패키지는 물론, 케언즈 자유여행, 울룰루 캠핑투어, 블루마운틴 트레킹, 호주-뉴질랜드 크루즈 등 기존에 없던 테마의 상품을 선보여 각자의 기호에 맞는 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등 풍부한 여행정보가 있어 자유여행 준비에도 제격이다.
대표상품인 ‘케언즈 5일’은 산호가 2000km 넘게 펄쳐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케언즈’를 방문한다. 항공과 호텔만 포함된 상품으로 3일간의 자유시간 동안 스노쿨링, 스카이 다이빙, 열기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취항하는 케언즈 직항 진에어 전세기를 이용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상품으로 가격은 124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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