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고등 국어 입문서 '첫 오감도 시리즈' 체험단 2차 모집을 18일까지 실시한다. 좋은책신사고는 추가로 2차 모집 이벤트를 마련했고 총 20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첫 오감도 시리즈 고등 국어 편과 10월 출시 예정인 고등 문학 편을 각각 100명의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개인 SNS에 체험단 이벤트를 소개한 후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교재를 활용해 공부한 후기를 블로그 등 SNS에 올리는 홍보 활동을 한다. 모든 과제를 수행한 학생들에게는 신사고 도서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 10명을 선정해 영화관람권을 추가 증정한다.
첫 오감도 시리즈는 예비고1학년과 현재 고1학년 학생들을 위한 기본서로 고등 국어편과 문학편으로 구성됐다. 고등 국어 교과서 11종의 주요 개념과 제재를 분석해 핵심만 담아 3주 이내에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신과 수능 기초를 쌓기 위해 대수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시도 교육청의 기출문제를 수록했으며 교재 내 QR 코드를 통한 무료 동영상 강좌까지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 기획출판본부 윤대권 본부장은 "첫 오감도는 고등 국어를 쉽게 시작할 수 있게 개발된 교재로, 고등 문학 출간을 기념하여 체험단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등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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