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타코리아'(지사장 박태환)는 '프로폴리스 치약' 판매가 한 달만에 2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콤비타는 3040 여성들 사이에 '콤비타 프로폴리스 치약'이 SNS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과 백화점 직영매장 방문고객이 급증, 가정용 단품과 선물용 패키지 판매가 2~3배 가량 증가가 크게 늘어났고, 일부 매장에서는 매진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콤비타 '프로폴리스 치약'은 건강한 천연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안심치약'이란 별명으로 인기를 끌어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콤비타 '프로폴리스 치약'은 기존 치약의 1/3만 사용해도 이를 희고 튼튼하게 도와주며, 충치예방, 입냄새 제거, 치태제거(안티프라그), 심미효과 개선, 구강내 청결은 물론 구강을 상쾌하게 만들어 매일 사용해도 안전한게 특징이다. '페니실린' 성분은 치주염 원인균을 제거-예방해 지속적인 구강 항균작용을 돕고, '폴라보노이드' 성분은 세균-바이러스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콤비타 '프로폴리스 치약'은 기존 치약의 1/3만 사용해도 이를 희고 튼튼하게 도와주며, 충치예방, 입냄새 제거, 치태제거(안티프라그), 심미효과 개선, 구강내 청결은 물론 구강을 상쾌하게 만들어 매일 사용해도 안전한게 특징이다. '페니실린' 성분은 치주염 원인균을 제거-예방해 지속적인 구강 항균작용을 돕고, '폴라보노이드' 성분은 세균-바이러스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콤비타는 '천연치약' 판매가 급증한 이유는 가습기 살균제 공포가 채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매일 2~3차례 구강청결에 사용하는 치약에까지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 CMIT/MIT가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짐에 따라, 위생용품 주구입층인 3040 여성들 사이에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안전한 천연치약을 선택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콤비타는 4세 이하의 아이들 40% 가량이 치약을 삼키고, 8세 이상 어린이도 14% 가량이 치약을 삼킨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돼 어린아이를 둔 주부들과 임산부들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름에 따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치약'에 대한 관심과 제품 구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태환 콤비타코리아 지사장은 "두 차례에 걸친 치약 독성물질 파동이 기존 치약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신으로 이어져, 앞으로 2~3년간은 '천연치약' 시장이 꾸준히 확대될 것"이라며 "연내에 안전한 뉴질랜드산 천연 프로폴리스에 몸에 좋은 천연성분을 추가한 '프로폴리스 치약'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해 국내 천연치약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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