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핀란드
무역대표부에서는 핀란드의 식음료 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11월 1일 주한핀란드 대사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주한핀란드
대사 에로 수오미넨의 개회 및 환영인사로 간담회사 시작되었다. 이어 핀란드 농림부차관 야나 후수-칼리오가 핀란드 식음료 생산의 강점을 소개했다.
본 간담회에서는
핀란드 식품안전청(EVIRA)을 비롯하여 14개의 식음료
관련 업체가 소개되었다. 기자간담회에
앞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북유럽 식품업체와 국내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향 후 수출입 논의를 위한 B2B미팅 ‘2016 노르딕
F&B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다. 유기농
식품에 대한 국내 선호가 높아지고 있어 참가업체 모두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항암효과와 면역력증진에
탁월한 차가버섯을 이용해 건강 식품을 만드는 슈퍼푸드회사 ‘푸흐디스타모-리얼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핀란드의
식음료 제품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팀 핀란드’
경제사절단의 식음료 산업과 고품질 자연식품의 수출증대 지원 프로그램 Food from Finland의
일환으로 올 5월에는 ‘핀란드 건강기능 식품 세미나’가 10월에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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