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이선효)는 9일 오전 10시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개최하고 미담 주인공에게 감사패 및 패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는 화재를 진압한 후 자비로 집까지 수리해준 ‘천사 소방관’ 서울 송파소방서 장형덕 소방경, 이강균 소방위, 정선경 소방장, 김성욱 소방장과 SNS를 통해 공약을 걸고 일정 수의 ‘좋아요’를 받으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개그맨 김대범, 정영진 씨에게 패딩과 감사패를 전했다.
또한 배우 전지현은 최근 중국집 배달원에게 감사의 쪽지를 남겨 감동을 준 소녀 김시언 양에게 친필 메시지를 담은 기념 선물과 감사패, 패딩을 직접 전달하는 한편, 2년째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된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특히 공식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주인공의 사연을 올려 ‘따뜻한 패딩’을 추천할 수 있다. 매주 페이스북에 올라온 ‘따뜻한 패딩’의 사연에 ‘좋아요’ 혹은 ‘공유’ 버튼을 누르면 ‘따뜻한 패딩’을 선정할 수 있다. ‘따뜻한 패딩’은 마음의 온도를 높여가자는 의미를 담아 체온인 36.5도를 상징하는 좋아요 36개, 공유 5개가 채워지면 최종 확정된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 선행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10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100여 명에게 패딩을 전달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