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어게인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산업의 고른 확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총 140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211개 부스가 설치된다.
포차어게인은 7080 길거리의 분위기에, 편안하게 즐기는 포장마차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포차어게인은 이러한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를 약식으로 부스에 설치해 실제 매장 내부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포차어게인은 이번 부산프랜차이즈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실내포차 창업에 대한 전문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 창업 프로모션으로 상담자 전원에게 3만원 외식상품권 증정하고 가계약 시에는 500만원 상당의 가업FC 본사 물류 이용권을 지급한다.
포차어게인 가맹본사인 가업FC 배승찬 대표는 “지난해 브랜드 론칭 이후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부산 박람회에 본사 창업 전문가를 배치, 다양하고 폭넓은 창업 혜택을 제공해 부산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의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차어게인은 가업FC(대표 배승찬)가 내놓은 실내포차 브랜드다. 경기도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 일번가에 지난해 10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 경기 수원, 강원, 전북, 부산 등 현재 전국 각지에8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까지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가업FC의 퍼스트 브랜드인 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도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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