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에듀벤처(대표 문규식)가 ‘2016 피아노 어드벤처 전국 콩쿠르’를 지난 11월 12일 전주 지역을 마지막으로 성료했다. 2016 피아노 어드벤처 전국 콩쿠르는 8월 20일 일산·파주 지역을 시작으로 9월 24일 인천·부천, 10월 8일과 22일 그리고 29일에는 각각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진행됐고 이달 12일 전주를 끝으로 최종 종료됐다.
해당 대회에는 전국 8개 시·도의 약 1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윤서현 학생(파주 초3), 이지나 학생(부천 초6), 최민경 학생(서울 초1) 등이 각 지역별 전체 대상을 수상해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원저자 랜달 페이버 박사의 1:1 공개 마스터 클래스 참가 기회를 얻었다. 이 밖에 부문 대상, 학년별 대상, 준 대상, 특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공로패 등이 순서대로 수여됐다.
피아노 어드벤처는 랜달 페이버 박사(Dr. Randall Faber)가 개발한 글로벌 피아노 교수법 교재로, 미국을 비롯해 국내 일부 음대가 필수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자녀들이 배우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해졌다.
뮤직에듀벤처 문규식 대표는 “피아노 어드벤처가 유아부터 고등까지 피아노 인재를 겨루기 위한 특별한 콩쿠르를 진행했다”라며 “원저자의 레슨은 물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피아노 어드벤처 전국 콩쿠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주)뮤직에듀벤처는 국내 음악대학과 평생교육원에서 해마다 PA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실력 있는 강사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교재 개발 및 전국 콩쿠르 개최 등 우리나라 음악 교육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