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대관령지역의 농가와 함께 계약재배를 맺고, 농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식자재 유통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CJ프레시웨이의 배추 유통단계를 살펴보면, 산지-CJ프레시웨이-거래처로 일반적인 유통 단계와 비교해 절반이상 단계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의 거래 특성상 기업간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어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체감하기에는 어렵지만,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그 농산물을 가공하거나, 직접 취급하는 외식기업들은 안정적인 가격으로 납품 받을 수 있다.
농가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외식기업이나 단체 급식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폭등한 원재료 값 때문에 객단가를 올리기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가격으로 원재료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폭등에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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