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9일 혜리와 임창정이 함께 한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알바몬이 최근 새로운 TV광고 시리즈 모델로 혜리와 임창정을 기용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광고촬영 사진을 공개하고 나섰다.
혜리와 임창정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이색 케미를 발산했다. 얇은 셔츠 차림과 두 모델의 머리 위로 드리운 햇살 덕에 따뜻한 봄날처럼 느껴질 수 있는 사진이지만 사실 제법 추운 날씨였다. 혜리와 임창정은 다양한 표정과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광고 촬영현장을 달궜다. 임창정과 혜리는 이날 알바몬 광고 촬영으로 오래도록 함께 손발을 맞춰온 사장님과 알바생처럼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알바몬이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광고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임창정이 혜리를 발견하고 “여기 걸스데이가 있다”고 애드리브를 선사해 혜리가 폭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기도 했다. 이처럼 임창정 특유의 넉살과 혜리의 애교가 어우러져 예정보다 빨리 촬영이 끝났다고 전해졌다. 알바몬의 새 TV광고 시리즈는 오는 10일 첫 전파를 탄다. 한편 알바몬은 TVC 런칭을 앞두고 대규모 런칭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알바몬앱과 웹사이트 등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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