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칙촉 드림카카오’를 선보였다. ‘칙촉 드림카카오’는 본연의 부드러운 쿠키는 살리면서 덩어리째 박혀있던 초콜릿을 72% 드림카카오로 대신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함량 카카오의 쌉쌀한 맛과 칙촉 고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칙촉’은 한해 250억원 이상 판매되는 인기 제품이다. 칙촉 오리지널, 칙촉 소프트 더블초코 등 2종이 있다. ‘드림카카오’는 고함량 카카오 제품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웰빙 바람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를 활용한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드림카카오 그린티, ABC드림카카오72%초코 등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재미도 살린 콜라보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칙촉’은 명품 쿠키로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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