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가 링구아폰의 다이렉트 잉글리쉬와 손잡고 원어민 영어회화 학원 ‘영단기 다이렉트 잉글리쉬’를 20일 서울 강남에 오픈했다. 영단기만의 노하우와 다이렉트 잉글리쉬의 협업을 통해 국내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학습법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영단기 측의 설명이다.
다이렉트 잉글리쉬는 링구아폰의 영어 회화 학습 시스템으로, 루이스 알렉샌더가 개발했다. 현재 미국, 캐나다는 물론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60여개 지점에서 다이렉트 잉글리쉬를 이용하고 있다. 영단기 다이렉트 잉글리쉬는 수업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거나 단기간 영어 집중 학습이 필요한 수강생을 위한 일대일(1:1) 클래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토픽을 경험할 수 있는 일대사(1:4) 그룹클래스로 운영된다.
영단기 다이렉트 잉글리쉬는 왕초보부터 최상위까지 9단계 레벨로 세분화해 수강생별 목표와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 수업 후 원어민 강사의 피드백은 물론 수업 녹음파일도 제공해 언제든지 복습이 가능하다.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 니즈 충족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것도 특징이다. 그룹 수업의 경우, 일대사(1:4) 수업을 통해 수업 효율과 집중도를 높였다. 영단기 다이렉트 잉글리쉬는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단기 다이렉트 잉글리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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