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다가왔다. 스키 하면 에너지를 보충해 줄 수 있는 간식을 챙기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에 주머니에 쉽게 보관 및 휴대가 가능하고, 많은 에너지를 높여주는 ‘포켓 간식’이 많은 스키어들의 주목 받고 있다. 한 입 크기의 견과류바 제품부터 포켓 사이즈 음료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본다.
돌(Dole)의 ‘미니트리플바’는 3가지 견과와 3가지 씨앗, 그리고 건과일을 하나로 합친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총 3종의 제품을 한 팩에 담은 버라이어티팩 패키지로 출시되어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소포장 된 것이 특징으로, 취식과 휴대가 간편해 스키장에서 틈틈이 꺼내먹을 ‘포켓 스낵’으로 적합하다. ‘켈로그 에너지바’는 쌀, 귀리 등 곡물에 종류별로 초콜릿, 과일, 요거트 등을 담아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작은 크기로 스키복 주머니에 보관하며 간편하게 섭취하기에 좋다. 제품은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바 오리지널/초코‘ 2종과 ‘켈로그 레드베리/크런치넛 에너지바’ 2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키장에서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수분보충이다. 롯데칠성의 ‘아이시스 8.0 미니’는 생수의 제품 크기와 용량을 300ml로 줄인 소용량 페트 제품이다. 높은 휴대성으로 인해 스키장에서 이동하며 마시기에 적합하다. 코카콜라의 ‘지코 오리지널’은 프리미엄 코코넛 음료다. 스키를 하며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과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 330mL의 작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칼로리 소모가 큰 스키를 즐길 때에는 피로 회복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섭취도 좋다. 한국야쿠르트의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의 1일 권장량(100mg)을 100%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구르트 모양의 젤리 제품으로, 물 없이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의 '젤리데이'는 비타민C가 하루 권장량인 100㎎가량 함유돼 있다. 과육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제품이다.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 포장을 적용해 휴대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제품은 레몬, 포도, 복숭아 맛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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