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79) 신임 회장이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중앙회 사무총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윤영석 신임회장은 대우그룹 총괄 회장과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는 국제로타리 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윤영석 신임회장은 서울사랑의열매 제9대 회장으로 서울지역의 기부활성화,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중심의 배분사업을 책임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게 된다.
이날 윤영석 신임회장은“서울 모금회가 지역사회에서 가진 사회적 역할과 기능, 그 동안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서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며, 선진 나눔 문화가 확산 되도록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이를 만들어 가는데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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