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쟈뎅(대표 윤상용)은 ‘쟈뎅 그랑브루’를 출시했다. ‘쟈뎅 그랑브루’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에 최첨단 초고압 살균 공정을 도입해 가열에 의한 맛 변화 없이 정통 콜드브루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쟈뎅 그랑브루’는 프리미엄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원두인 아리차와 코체레를 최적의 비율로 로스팅 및 블렌딩했다. 에티오피아 원두는 화사한 꽃 향기와 부드러운 단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커피로 마실 때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쟈뎅 그랑브루’는 약 8시간 동안 천천히 커피를 추출해 콜드브루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찬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정통 워터드립 방식을 적용해 달콤한 맛, 깔끔한 향미와 청량감을 살리고 커피향이 입안에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가니카’와 협업해 5,000기압의 초고압으로 살균하는 HPP 공정을 적용해 스페셜티 원두의 맛과 향을 끝까지 유지한다. 초고압 공정은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제품의 맛과 향, 영양성분에는 변화를 주지 않는 첨단가공기술이다.
이 제품은 RTD(Ready To Drink)커피로 출시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커피 음료로 응용할 수 있다. 편의점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50ml에 2,500원이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쟈뎅 만의 30년 커피 기술력을 담아 정통 콜드브루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살균을 위해 열처리를 해야 했던 기존 RTD 콜드브루 제품과 달리 초고압 살균을 적용해 열처리로 인한 맛 변화 없이 차별화된 깊은 콜드브루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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