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가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타임피스를 선보인다. 이번 온라인 판매를 통해 한 가지 독특한 모델이 온라인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스피디 튜즈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메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 10일 저녁 전 세계적으로 공개되었으며 홈페이지에서 시계를 예약 할 수 있다. 이 시계는 오직 2,102개만 제작되며 고객들은 원하는 한정판 번호를 지정할 수도 있다. 예약한 시계는 2017년 여름 고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라텔로 워치스라는 #스피디튜즈데이(#SpeedyTuesday) 라는 해시태그를 만든 지 5년 후에 제작되었다. 지난 5년 동안, 온라인 상의 #스피디튜즈데이 팬들은 매주 스피드마스터 사진과 코멘트를 공유하며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오메가는 스피드마스터의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 새로운 모델을 탄생시켰다.
스피디 튜즈데이는 브러싱 처리된 매트 마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대형
숫자를 탑재한 레이디얼 서브 다이얼로 오리지널 피스의 탁월한 품질을 계승하였다. 오메가의 “리버스 판다” 다이얼 역시 유백색의 서브다이얼에 매트한 블랙 알루미늄 베젤 링 및 타키미터 스케일을 매치하였다. 빈티지 오메가 로고를 비롯하여 모든 마커와 서브 다이얼은 밝은 야광잉크로 코팅하였다.
브라운 레더 스트랩, 스치팅 그리고 버클은 또 다른 클래식한 요소들이다. 시계 뒷면을 보면, 해마 메달리온이 스탬핑 처리 되었으며, 문구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숫자, 그리고
가장 바깥자리에는 RADIAL. 문구가 둥글게 장식되어있다. 시계는 블랙/화이트 나토 스트랩과 함께 스페셜 가죽 시계롤에 담겨 배송되며, 스트랩 교체 도구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스피디 튜즈데이는 훌륭한 타임피스임과 동시에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시계이다. 오메가는 플랫폼으로 판매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메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제품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