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핏앤힐이 국내에 진출했다. 트루핏앤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버샵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어 있으며, 1805년 당시 국왕인 조지 3세로부터 ‘로열 워런트(왕실인증)’를 받아 현재까지 로열 패밀리에게 바버링 서비스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트루핏앤힐은 헤어 스타일링, 쉐이빙을 포함한 전통적인 바버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재 런던, 시카고, 토론토, 도쿄 등 전세계 15개국 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트루핏앤힐 코리아의 국내 1호점은 청담동에 위치해있으며, 영국 본사에서 교육을 받은 바버들이 상주해 있으며, 스타일링 공간과 더불어 ‘발베니 바’가 마련되어 트루핏앤힐의 고객에게 무료 시음 서비스를 제공해 섬세한 감성을 지닌 남성들의 특별한 날을 완성한다.
한편, 1월 31일까지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루핏앤힐의 마스터 바버 루크 조이스는 2010년 트루핏앤힐에 합류해 마스터바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데이비드 베컴, 로비 윌리엄스 등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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