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귀성길 패션에 대한 고민이 많다. 장시간 앉아 이동해야 하는 만큼 편안한 복장이어야 하는 것은 물론 최소한의 격식은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이들을 위해 잠뱅이가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스타일 팁을 소개한다.
귀성길에는 초경량 점퍼를 이용한 레이어드 패션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 잠뱅이의 초경량 다운 시리즈는 가벼운 착용감에 비해 방한 효과가 뛰어나 실내에서 가볍게 착용하거나 겨울부터 봄까지 등산, 운동 등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또한 손쉽게 레이어드하여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블랙, 그레이, 네이비 컬러로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해보자. .
청바지는 캐주얼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잠뱅이의 데님 팬츠 시리즈는 다양한 워싱과 디자인은 물론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핏과 디테일로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슬림하고 멋스런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귀성길에는 디스트로이드 진과 같이 데미지가 많은 것보다는 워싱과 데미지 디테일이 최소화된 디자인으로 선택하고, 스키니 팬츠보다는 심플한 일자 핏의 데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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