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오리지널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번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여 프랭크 시나트라의 대표곡 ‘마이웨이’를 리믹스한 음악으로 구성된 ‘Original is never finished’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캠페인 영상은 세계적인 래퍼 스눕독, 영국 힙합 아티스트 스톰지, 전설적인 농구선수 카림 압둘-자바, 스케이트보딩의 개척자 곤즈 등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고, 현재의 스트리트웨어 컬쳐를 재정의하며 미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2015년 ‘슈퍼스타’ 캠페인을 통해 그 슈퍼스타란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살펴 보았고, 2016년 ‘퓨쳐’ 캠페인을 통해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에 공개한 ‘오리지널’ 캠페인은 ‘오리지널(=독창성)’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의 가장 중요하고 중심이 되는 철학을 전하고자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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