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24일(화) 롯데홈쇼핑을 통해 어깨가 편한 코튼 보정속옷 ‘뉴 컴포트 스트랩’을 론칭한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편안한 코튼 보정 언더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다. 체형에 고민이 많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 중년여성을 중심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해 연간 매출 140억이 넘는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4일 선보일 ‘뉴 컴포트 스트랩’은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2017년 첫 신제품으로 ‘컴포트 스트랩’에 체계적인 설계를 보강해 한층 더 어깨와 가슴이 편안해진 제품이다. 브라의 얇은 어깨 끈이 살을 파고들어 어깨가 배기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컴포트 스트랩이라는 이름 그대로 넓고 폭신해 편안한 어깨 끈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브라 컵이 크로스 되는 디자인으로 좌우 가슴을 각각 받쳐줘 큰 움직임에도 브라가 들뜨거나 말려 올라가지 않고 장시간 착용시에도 어깨나 가슴이 한층 편하다. ‘뉴 컴포트 스트랩’은 24일(화) 저녁 9시 4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며, 브라 팬티 5세트, 하이웨스트 거들 팬티 3장, 캐미큐롯 1세트로 구성된 풀패키지 가격이 16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