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해외직구 이용자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베이츠 코리아가 놓쳐서는 안될 필수 세일 캘린더를 소개한다.
‘프레지던트 데이’는 매년 2월 셋째 주 월요일,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고가의 가전 제품 및 대형 리빙 아이템들의 할인율이 높은 만큼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 있다면 프레지던트 데이를 집중적으로 공략해보는 것이 좋다. 인기몰은 ‘베스트바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이베이’ 등.
9월 첫째 주 월요일에는 미국의 ‘노동절’이 있다. 철 지난 여름 재고상품과 함께 트렌디한 가을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수영복이나 샌들, 의류 등의 할인율이 높은 만큼 ‘랄프로렌’, ‘제이크루’, ‘매치스패션’ 등 패션 전문 쇼핑몰에 많은 쇼핑족들이 몰린다.
‘광군제’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린다. 최근에는 중국 고객뿐만 아니라 아시아 고객 대상으로 단독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IT제품, 화장품, 육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하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 특가 아이템은 패션. 럭셔리 온라인 스토어 ‘육스’, ‘알리익스프레스’ 등이 인기몰로 꼽힌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세계 최대 쇼핑행사로 나아가고 있다. 11월 넷째 주 금요일이지만 최근에는 그 인기로 할인 행사를 5일로 연장하고 있다. 전 품목 세일이 진행되고 특히 대형 유통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인다. 인기몰로는 영국 진공청소기 제조사 ‘다이손’, 미국 명품 쇼핑몰 ‘길트’, ‘아마존’, ‘델컨수머’, ‘이베이’ 등이 있다.
이외에도 부활절(4월), 독립기념일(7월), 콜럼버스데이(10월), 사이버먼데이(12월) 등 매달 다양한 세일 기간이 기다리고 있으니 필요한 품목이 있다면 해외직구 구매 리스트를 미리 꼼꼼하게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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