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한국민속촌 ‘500얼음땡’ 스텝 모집을 단독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알바몬은 아르바이트포털 중 유일하게 2014년부터 ‘500얼음땡’ 스텝 모집을 도맡아 진행 중이다.
‘500얼음땡’은 전래놀이 ‘술래잡기’를 모티브로 기획된 이색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500얼음땡과 ▲살水대첩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500얼음땡은 오리지널 얼음땡, 호러 컨셉의 공포 테마 레이스, EDM 파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민속촌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물놀이 축제 ▲살水대첩 또한 진행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스포츠 타올, 캐릭터 부채, 생수 등 알바몬이 제공하는 다양한 물품들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8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양일간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다.
알바몬은 이색 페스티벌 ‘500얼음땡’ 스텝 단독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기한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알바몬 홈페이지 내 ‘500얼음땡’ 스텝 채용 공고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혼령과 인간을 중재하는 통제사 30명이며, 선발된 통제사들은 게임 심판, 운영 보조, 진행 보조 역할을 맡아 행사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많이 뛰며 참가자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체육학과, 간호학과 전공자 및 이전 행사 참가자 등은 우대한다.
근무기간은 8월 19일(토), 20일(일) 17시부터 22시 30분이며, 근무 시작 하루 전인 8월 18일(금) 18시부터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한국민속촌 이색 페스티벌 ‘500얼음땡’ 스텝은 알바몬 홈페이지, 알바몬앱 내 해당 공고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