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지난 24일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실시됐다. 연탄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에서 온라인 참여자를 통해 모인 1,200장, 오프라인 참여자를 통해 모인 3,000장, 그리고 한세드림 자체 후원 수량 800장 포함 총 5,000여 장이 기부됐다.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 매장에 응모권을 제출하거나, 온라인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는 등 간편한 참여 방법으로 기획되어 예년보다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기부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각 브랜드에서 시즌별 대표 상품으로 구성한 선물 박스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별도의 재미를 선사했다.
현장에는 한세드림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단 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홍제동 개미마을의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