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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대한적십자사, 봉사의 보물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갈라 기부행사

한 명 한 명이 모여 올해로 113명의 기부자가 성원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외 관계자들이 한반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레드크로스갈라 기부금 모금행사가 11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행사는 2016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라는 모토로 출범해 2주년을 맞았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출범당시 90%이상이 반대했을 정도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당시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의 강한 추진력으로 201613, 201722, 올해 2018년은 113억의 열매를 맺었다. 한 명 한 명이 모여 각자 다른 아름다운 사연으로 113명이 된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들의 마음이고 사랑이다.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