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미래재단(대표 정길용)은 12월 19일(목) 원주시청을 찾아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 25명에게 4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미래재단은 ‘돈이 없어 공부를 못 하는 아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저소득 아동 생계 지원 및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원주시에 기부해 190명의 학생이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