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설연휴를 맞이하여 관광객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찾아가 전북투어패스와 전북관광지를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SNS)를 융합한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진행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절 전라북도 귀향객 환영 플래카드를 14개 시·군 50여개소에 게첨하며, 2020 경자년 전북도를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온라인 댓글달기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월 18일 토요일, 전라북도에서는 국립 익산박물관 현장에서 전북투어패스 캐릭터 투어몽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연휴 여행할 곳을 소개하고 관광이동안내소에서 전북관광 퀴즈 이벤트를 진행를 진행했다.

국립 익산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은 투어몽 친구들과 이벤트 참여와 사진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월 20일 월요일에는, 전북투어패스와 관광이동안내소에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 여의도 공원 앞에서 전라북도 관광과 전북투어패스를 홍보하는 참여형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 따뜻한 커피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2020년 설명절 전라북도에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장에 담은 겨울철 전북관광 가이드북을 배부, 전북여행 체험장소를 소개했다.

설명절과 전북투어패스 발매 3주년을 기념하여 2020 경자년함께 떠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댓글로 남기는 전북투어패스 페이스북 이벤트를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전북투어패스 3주년 54만매 판매달성을 축하하며, 푸짐한 경품을 알차게 준비하여 매월 온라인 이벤트를 추진할예정이다.

전라북도 곽승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라북도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관광객 및 귀향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기획전시 문화행사를 알차게 준비했으니,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거운 체험여행하시고 전북여행은 전북투어패스와 꼭 함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