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9월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우수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홍보하고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량을 이끌어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기에 투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벤처캐피탈(VC) 및 핀테크 유관 기관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이 현장에서 투자 연계와 파트너십 논의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으로 후속 투자유치 단계가 ‘Pre A’ 또는 ‘Series A’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www.startup-plus.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핀테크 기업은 ‘IR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후 본 행사인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에게는 ▲서울핀테크혁신상(서울핀테크랩 1년 입주 혜택), ▲IBK특별상(IBK 1st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일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서울 을지로 본점 2층에 IBK역사관 ‘이음스퀘어(IE:UM²)’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음스퀘어(IE:UM²)’는 ‘시간을 잇고, 가치를 쌓아, 미래를 만든다’라는 철학을 담아낸 공간이다. IE:UM²는 IBK E:TERNITY Museum: Layered²의 약자로 과거·현재·미래, 직원·고객·사회의 연결을 의미한다. 이 명칭은 기업은행 임직원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IBK역사관은 IBK의 로고(CI)를 입체화한 큐브 3개(역사·혁신·비전)를 배치해 큐브별 주제에 맞춰 공간연출을 차별화했다. ‘역사큐브’는 기업은행의 발자취가 담긴 과거 문서, 어음 등의 사료로 채워졌고 ‘혁신큐브’는 한국경제에 기여한 기업은행의 성과와 본·지점 변천사를 담은 디지털액자로 구성됐다. ‘비전큐브’에서는 1960년대와 2020년대 임직원의 하루를 담아낸 영상을 통해 시대를 넘어 지속되는 기업은행의 가치를 전한다. 기업은행은 이음스퀘어를 단순한 역사관을 넘어 브랜드 체험과 소통의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역사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금융그룹 임직원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헌혈 캠페인 참여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300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소아암 환우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금 후원에도 앞장섰다. IBK금융그룹 기부금 3억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 환우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온라인 국민 참여 기부금 1억원은 메이크어위시코리아에 전달되어 소아암 환우의 소원 성취 등 정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안규백 국방부장관은 2025년 7월 31일 오전,피트 헤그세스(Pete B. Hegseth) 미합중국 국방장관과 취임 이후 첫 공조통화를 갖고, 역내 안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안규백 장관은 “국민주권정부의 첫번째 국방장관으로서지난 70여 년간의 한미동맹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하면서,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동맹으로, 바퀴의 양 축과 같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강조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앞으로 헤그세스 장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대한민국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하였으며, 양국 국방장관은 북러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포함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고 확장억제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장관은 변화하는 역내 안보환경 속에서 한미동맹을 상호 호혜적으로 현대화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고 조선‧MRO(유지·보수·정비), 첨단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맹협력을 더욱 확대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1 심리 상담과 재무컨설팅 역시 계속 지원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투병 중인 가족이 응급 상황에 처하는 등 고액의 의료비가 발생한 가족돌봄청년에게 치료비를 추가 지원하여 간병의 부담도 덜어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IB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www.ibkfoundation.or.kr)를 통해 가능하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기업은행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안규백 국방부장관은 폴란드 국방부측의 요청으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할 계획이다. 안규백 장관은 취임 후 첫 번째 국방외교로서 8월 1일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k-Kamysz)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과 한·폴란드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의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양 장관은 글리비체에서 열릴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서명식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며, 안규백 장관은 동 계기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폴란드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은 단일 방산 수출 계약으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로서 양국간 파트너십 기반의 상호호혜적인 협력관계를 심화·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안규백 장관은 방문 기간 중 국방·방산협력 외에도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폴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혁신·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in Germany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과의 공동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8개의 혁신·벤처스타트업(▲티엠이브이넷, ▲모디전스비전, ▲모빌위더스, ▲씨아이티, ▲와따에이아이, ▲다이나믹인더스트리, ▲일만백만, ▲인텔렉투스)이 참여한다. 선발된 기업은 국내에서 현지 전문가와 함께 기업진단, 사업모델 점검, 진출전략 수립 등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독일에서 1주일 동안 IR, 비즈니스 미팅, 협업기관 네트워킹 등 현지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지난 29일 IBK창공 마포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참여기업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참가자 모두가 프로그램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 현지의 협업기관(KIST 유럽, KOTRA)과 공동 기획되어 참여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럽을 포함한 해외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