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1월 30일(목) 지역주민의 복지정보력 향상 및 주민의견수렴을 위해 2020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장애인특화복지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주민 및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되어 신규사업 및 특화사업에 대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되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기존에 진행되던 일방적인 복지사업을 전달하는 방향을 벗어나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수렴조사와 설명회 종료 후 프로그램별 상담 및 접수가 병행되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오명진 관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구축하고 실현해가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작은소리에도 경청하고 수렴하여, 지역복지발전에 컨트롤타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