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 기자) 영주시 관내 학교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하여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 ㈜ 태웅관리 (대표 조욱래)가 나섰다.
대상은 영주교육청을 통하여 접수 또는 직접 태웅관리로(Tel-1899-1934) 접수하면 된다“고 태웅관리 조욱래 대표는 말했다.
태웅관리업제는 장학사업, 인력봉사 활동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많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2019년 노인의 날 지역의 각 경로당 마다 매달 말없이 청소, 방역 작업한 공로로 봉사상 경상북도 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등 6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적기업이다.
평소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을 회사의 목표로 갖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에방 차원에 지역에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이러한 봉사를 기획했다고 조욱래 대표의 말했다.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모여 이 어려움이 해결된다면 더없이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