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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 2월 이달의 원주작가 <귀래일기> 박현식 작가 선정

2월 20일(목) ‘4차 산업혁명 시대 계속되는 창조’를 주제로 강연 진행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2월 이달의 원주작가로 <귀래일기>, <행복동행>, <미래자서전> 등을 집필한 박현식 작가를 선정했다.


인물연구가, 사회운동가이기도 한 박현식 작가는 1964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에서 태어나 흥업초, 육민관중, 원주고를 나와 강원대학교 일반 대학원에서 산업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귀래일기>는 국가기록원에 보존하게 된 원주시 귀래면 최영숙 여사의 오십 년 일기를 보고 쓴 소설로, 일기가 곧 장르가 된 실험적인 소설이다.


박현식 작가는 이 작품으로 지난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서 주관한 1회 사랑의 일기 작가상을 수상했다.


한편, 오는 20() 오후 3시에는 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계속되는 창조를 주제로 미래 자서전 쓰는 방법 및 귀래일기 국가기록원 보존과정 등에 대한 재능기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