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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역 61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연기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옥천군 각 기관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자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기관단체의 협조가 돋보이고 있다.

 

7일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9개 읍면별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의 60여 개의 프로그램 개강을 3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일 이후 옥천군 공식행사 전면 취소 또는 무기한 연기를 결정 이후의 주민자치위원회의 결정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산 상황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감염증 확산을 막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허만호 옥천읍주민자치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추이에 따라 이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장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군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